▲ 새마을운동의 학문적 가치와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2015글로벌새마을포럼'이 60여개국 600여명의 전·현직 정·관계 인사와 학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경북 경주에서 개막했다.

새마을운동 학문적 가치와 대한민국 발전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2015 글로벌 새마을포럼'이 15일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막했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한 지구촌 공동 협력'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60여개국 600여명의 전·현직 정·관계 인사, 학자 등이 참가했다.

영남대학교와 경북도, 글로벌새마을포럼, 지구촌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개도국의 빈곤 극복에 전 지구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유네스코세계기록문화유산인 새마을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 빈곤에서 야기된 공동 문제를 해결 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이 행사는 2008년 글로벌새마을포럼을 창립한 뒤 1∼2년에 한 번씩 열렸고 이번이 6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