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6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쇼닥(ShoDoc)'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쇼닥은 30여개 쇼핑몰과 제휴해 2억건 이상의 상품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 쇼닥은 소비자의 연령, 성별, 지역 등 기본 정보를 고려해 구매할 만한 상품을 추천해준다. 상품 광고는 별도로 하지 않는다.

쇼닥은 가입한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