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4월 18일까지 독일 가전제품 전문회사 BOMANN(보만)의 제품들을 한데 모아 브랜드전을 열고 BOMANN 인기 상품들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이번 브랜드전 기간 동안 BOMANN의 제품들을 MD추천, 주방가전, 생활/이미용 가전으로 나눠 온라인 파격가로 선보인다.

MD추천 제품으로는 전기무선주전자 9900원, 건식 다리미 9900원, 요구르트 제조기가 2만7900원, 면도기와 코털제거기 세트가 1만8900원에 준비되어 있으며 매일 새로운 제품으로 변경된다.

주방가전으로는 도넛메이커가 1만7900원, 멀티 믹서기가 3만6900원, 생활/이미용 가전은 핸디형 청소기가 3만4900원, 로봇 청소기가 15만8000원에 판매된다.

BOMANN은 1982년 설립된 가전제품 전문 회사로 유럽 및 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모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위메프 가전팀 송치광 MD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외국의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의 새로운 제품들을 위메프에서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